북한산, 숲속 카페에서 산삼 꿀차를 마시며

불타는 북한산, 그리고 고요한 숲속 카페에서🍁🍂

어느새 가을이 깊어졌네요. 울긋불긋 물든 북한산 자락에 유명한 카페를 찾아 왔어요. 이곳에 온 목적은 세영 야생산삼 꿀차를 소개하기 위해 왔는 주변 분위기에 빠져 드네요

카페로 들어가는 길부터 그림 같았어요. 굽이굽이 이어진 길 양옆으로 불타는 듯한 단풍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, 바닥에는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며 가을 분위기를 더해주네요. ✨

고택을 개조한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도 있네요. 통유리로 보이는 북한산 풍경이 색다르게 보일 것 같네요.

카페 주변을 산책하며 떨어지는 낙엽을 밟는 기분도 정말 좋았어요. 바스락거리는 소리, 낙엽 특유의 향긋한 냄새, 선선한 바람까지…

북한산 숲속 카페에 마시는 산삼 꿀차 기대가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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